이자카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자카야. 일식주점. 대학로에 힘을 숨긴 진짜가 있었다! 낙산 공원 가는 길목의 삼촌이 해주는 맛있는 안주들. 삼촌은 총각. 이제는 굉장히 흔하게 많이 있는 이자카야. 일식주점. 신경 쓰이는 단어이지만 입에 이미 붙어버려 이자카야가 편하게 되어 버린 지 오래죠. 이미 완연한 봄이고 낮기온이 점점 높아지면서 커플들은 데이트 코스를 여기저기 찾고 있을 거예요. 대학로. 젊음의 거리. 언제나 버스킹을 볼 수 있었고 공연을 하는 이들. 공연을 즐기는 이들이 북적이던 곳. 이제는 많이 힘든 여건입니다. 그래도 커플 혹은 사색을 즐긴다면 혼자. 경치 좋은 곳을 찾아다니며 산책을 즐기는 여유 마저 없다면 정말 숨이 막히겠죠. 대학로의 마로니에 공원을 지나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면 낙산공원이라는 멋진 곳이 있죠. 그런데 그 곳을 가는 길목에 아주 맛있는 안주들을 만들어 주시는 사장님. 삼촌이 있는 이자카야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봐왔던 이자카야.. 더보기 이전 1 다음